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감독과 인증샷… 배성재 “암만봐도 발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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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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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전 감독과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 부인 김민지 아나운서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같지만, 김민지는 암만봐도 발합성” 이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성은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유와 에버턴 간의 정규리그 7라운드 경기에 앞서 맨유 엠버서더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맨유 앰버서더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구단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밝혔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 두 분다 왜 이렇게 경직된거지” “박지성 김민지 부부, 다시 봐도 잘 어울리는 커플” “박지성 김민지 부부, 발합성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배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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