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태티서 수상소감, “제시카는 끝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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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4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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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태티서(사진=KBS2 방송화면 갈무리)
뮤직뱅크 태티서(사진=KBS2 방송화면 갈무리)
‘뮤직뱅크’에서 태티서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은 최근의 ‘제시카 논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 태티서가 ‘할라’(Holler)로 1위에 자리했다.

이날 태티서는 최근 소녀시대 제시카의 탈퇴로 힘든 일이 있었음에도 폭발하는 가창력을 집중케 했다.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내내 힘든 기색 없이 팬들을 향해 웃음을 유발했다.

‘뮤직뱅크’ 1위 태티서의 수상소감으로 태연은 “소원 너무 고맙다”면서 소녀시대 팬클럽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티파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수상이 끝나고 멤버들은 서로를 꼭 끌어으면서 변함없는 우정을 선보였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비스트(BEAST), 태티서, 씨스타(SISTAR), 걸스데이, 에이핑크, 틴탑, 비투비(BTOB), 주니엘,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방탄소년단, 소유X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라붐, 포텐, 밍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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