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실용성을 다 잡았다” 페투니아 보드워크 백팩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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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 ‘페투니아 피클 바텀(petunia pickle bottom)’이 실용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보드워크 백팩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보드워크 백팩의 콘셉트는 ‘지금 이 순간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기저귀 가방에 담자’이다.

따뜻함을 풍기는 ‘오슬로 인 블룸’, 단정한 스타일의 ‘이브닝 인 이즐링턴’, 경쾌한 느낌의 ‘클래식 크레타’ 3종(각 18만5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벼운 무게로 부담을 줄였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탈부착이 가능한 기저귀 체인징 패드, 미니 파우치, 더스트백을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백팩,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간단한 탈부착 방식으로 유모차 호환까지 가능해 유모차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제품마다 각기 다른 패턴이 주는 스타일리시함도 눈길을 끈다. ‘오슬로 인 블룸’은 노르웨이의 온화함과 풍요로움을, ‘이브닝 인 이즐링턴’은 심플한 블랙과 화이트를 배색으로 영국의 모던함을, 고혹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클래식 크레타’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크레타를 떠올리게 한다.

페투니아 피클 바텀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기네스 펠트로, 케이티 홈즈 등 미국 유명 스타들이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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