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마스타 우 “아는 사이일 뿐, 교제 아니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일 10시 47분


코멘트
사진|동아닷컴DB
사진|동아닷컴DB
연기자 고준희(김은주·29)와 래퍼 마스타 우(우진원·36)가 2일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서로 아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준희가 간 공연도 마스타 우를 보기 위해서가 아닌 평소 ‘쇼 미더 머니’ 프로그램을 좋아해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 우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 관계자 역시 “지인들과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의 공연을 봤으며, 마스타 우와 한달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