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부산패션위크 큰 호응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일 06시 55분


전속모델 걸스데이·임수향 등 참여 눈길

㈜콜핑과 ㈜비티알이 9월25∼2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4 부산패션위크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 날인 25일에는 부산패션위크의 홍보대사이자 콜핑에서 새롭게 출시한 골프웨어 BTR의 전속모델인 걸스데이와 콜핑 모델인 배우 임수향이 2014 부산국제신발섬유 패션전시회 오픈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메인행사인 2014 콜핑·비티알 패션쇼 역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패션쇼 후에는 걸스데이의 팬 사인회가 개최됐다. 1983년 순수 국내 브랜드로 부산에서 설립된 콜핑은 올해 북유럽식 실용적 합리주의를 표방한 골프웨어 BTR을 출시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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