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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수 한나, 지난 1월 자살…뒤늦게 알려져 ‘충격’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0-02 06:55
2014년 10월 2일 06시 55분
입력
2014-10-02 06:55
2014년 10월 2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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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故 한나. 사진제공|하늘연못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한나(33·류숙진)가 1월 자살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일 가요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나는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1월13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목숨을 끊었다. 이 관계자는 “당시에도 가족들에게 뒤늦게 발견됐고, 장례도 조용하게 치러졌다”며 “고인은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고 말했다.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한나는 ‘바운스’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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