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애비뉴 동탄, 한국 건설史에 큰 획 그을 것”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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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70·사진)은 1일 “카림애비뉴 동탄이 반도건설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카림애비뉴를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건설사에 한 획을 긋는다는 각오로 타운형 스트리트몰을 구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타운형 스트리트몰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연면적 6만 m², 지하 1층∼지상 2층, 440여 개의 점포가 길가를 따라 조성된다. 인근에는 740채 규모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들어선다. 상가와 아파트가 어우러진 타운형 스트리트몰을 만든다는 게 권 회장의 구상이다. 카림애비뉴 동탄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본보기집은 9일 경기 화성시 능동 529-1에 문을 연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권홍사#반도건설#카림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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