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통보” 공식입장, 5일전 근황보니? ‘수척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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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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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녀시대 제시카/SNS
사진제공=소녀시대 제시카/SNS
‘제시카 공식입장’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팀 탈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근황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제시카는 지난달 2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외국으로 추정되는 길거리 상점 앞에서 제시카가 수수한 차림으로 물건을 구경하는 모습. 제시카는 전보다 살이 빠진 듯 청순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은 30일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합류하지 않아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이 불거졌다.

SM은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라며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고 제시카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제시카는 1일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입장,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제시카 공식입장, 억울한 것 같다”, “제시카 공식입장,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제시카 공식입장/제시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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