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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이번 여름이 가기 전 꼭 도전해야 할 현대 패션의 아이콘~ LBD vs. L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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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이번 여름이 가기 전 꼭 도전해야 할 현대 패션의 아이콘~ LBD vs. LWD

우먼동아일보입력 2014-08-21 20:22수정 2014-08-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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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s of Style
영원불멸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것들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법. 샤넬이 여자들에게 선물한 LBD(Little Black Dress)에 이어 LWD(Little White Dress) 한 벌만 있으면 옷장 앞에서 골치 아플 일이 없다.

Little Black Dress
리틀 블랙 드레스는 야누스적 매력을 지녔다. 스타일링에 관한 별다른 고민 없이 드레스 한 벌만으로 관능적인 디바는 물론 정숙한 레이디로 단숨에 탈바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틀 블랙 드레스를 제대로 즐기려면 연구가 필요하다. 우선 블랙의 농도, 소재와 디자인을 꼼꼼하게 분석한 뒤 함께 매치하는 백, 슈즈, 액세서리의 소재와 컬러 선택에 변주를 가해야 무궁무진한 변신이 가능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완성한다면 더없이 안정적이지만, 서로 다른 질감과 컬러를 가진 소품을 매치한다면 스타일링에 에지와 경쾌함을 더할 수 있다.

Little White Dress
올 시즌 LWD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수놓은 것은 물론, 내셔널 브랜드들의 쇼윈도에서도 다채로운 디자인의 리틀 화이트 드레스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틀 화이트 드레스의 매력을 온전히 즐기려면 실루엣은 간결한 것을 고르는 것이 정답. 액세서리와 발끝까지 화이트 슈즈로 마무리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해도 무방하나 다소 부담스러워 보인다면 아일렛 장식이나 플리츠 등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부분적으로 컬러가 매치된 의상을 선택한다. 드레스에 언제나 매치하는 고루한 펌프스보다는 재즈 슈즈, 슬립온 등 매니시한 아이템을 매치하면 명도 높은 순색의 지루함을 피하고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기획·신연실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스타일리스트·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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