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2살 연하 재벌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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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30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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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비비안수(서약선, 39)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이운봉)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비비안수는 지난 2월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알려졌다.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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