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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운동, 1분 운동-1분 휴식 ‘10회 반복’… 혈당량 감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30 16:59
2014년 6월 30일 16시 59분
입력
2014-06-30 16:55
2014년 6월 30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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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운동’이 건강·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라는 주제로 ‘몸만들기’ 열풍의 허와 실을 보여줬다.
이날 설준희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장은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독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간헐적 운동’ 권위자 마틴 기발라 교수의 ‘10×1 운동법’을 제안했다. 그가 추천한 ‘10×1 운동법’은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면 된다.
한편 ‘10×1 운동법’에 제작진은 “간헐적 운동법을 2주간 실천한 결과 일반인 외에도 당뇨, 비만 환자들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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