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28일 3세 연하 일반인과 웨딩마치…“몰디브 신혼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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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30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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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은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임정은 측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것에 대해 “남편이 평범한 직장인이고, 임정은 본인 역시 조용하고 작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앞서 임정은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오는 6월말 3세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한 바 있다.

‘임정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결혼, 몰디브로 신혼여행이라니 좋겠다” , “임정은 결혼, 축하해요” , “임정은 결혼,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현재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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