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ICC 집행위원 선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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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에 선임됐다.

29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27일(현지 시간) 열린 ‘제202차 ICC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집행위원에 선출돼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ICC는 제1차 세계대전 뒤 세계경제 부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국제경제기구. 전 세계 130여 개국 1만2000여 개의 경제단체와 기업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어 ‘경제계의 유엔’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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