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영화 ‘연어’, 내일 부산 촬영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6월 30일 06시 55분


배우 공형진. 동아닷컴DB
배우 공형진. 동아닷컴DB
● 7월1일=영화 ‘연어’가 이날 부산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배우 공형진과 이시원이 주연을 맡은 ‘연어’는 오랫동안 억눌린 삶을 살아온 주인공 두식과 그의 딸 명애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그렸다. 2012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피에타’의 조감독 출신 문시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3일=4인조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이날부터 7월20일까지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한 여름 밤의 소극장’을 모토로 내건 스윗소로우는 총 12회 공연 중 10회는 ‘화음 데이’로, 나머지 2회는 ‘불협화음 데이’로 꾸밀 예정이다. 스윗소로우는 600석 규모의 공연장 분위기를 살려 관객과 가까이 마주하겠다는 각오다.

● 5일=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이날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4 타이베이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 한류스타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관광과 문화, 음식 등을 알리는 자리. 주최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 신화의 메인 보컬”이란 이유로 신혜성을 초청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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