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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미 며느리 원준희, 시어머니 용돈 언급… “맞추기 부담스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8 16:45
2014년 6월 28일 16시 45분
입력
2014-06-28 16:45
2014년 6월 28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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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현미 며느리 원준희’
현미 며느리 가수 원준희가 시어머니 용돈에 대한 주제에 대해 말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현미의 며느리인 원준희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언변을 보여줬다.
이날 원준희는 시어머니 용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보통 어느 정도 드리냐”면서 “제 시어머니는 돈을 버시니까 제 기준보다 그 기준이 높아서 맞추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원준희는 “시어머니는 나를 며느리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대해주시고, 또 예전에 연예인이었으니까 이해해주신다”면서 시어머니 현미에 대한 사랑에 감사의 뜻을 내보였다.
이에 원미연은 “가끔 현미 선배를 만나면 며느리를 그렇게 아껴주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미 며느리 원준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시어머니 부럽다”, “방송에서 말하기 쉽지 않은데”,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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