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수십가지 영양소 간편 섭취… 당뇨 관리가 쉬워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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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박사110

서구식 고열량 식사로 식습관이 변하면서 젊은층에서도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라고 한다. 또한 6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5명에 1명꼴로 당뇨를 앓고 있다.

당뇨와 당뇨보다 무서운 합병증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음주, 흡연, 기름진 음식 등을 삼가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고기를 멀리하고 현미와 채소로만 식단을 구성하면 영양 불균형이 초래되기 쉽다. 이 더운 여름에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대로 먹지 않고서는 체력이 달려 병을 이겨낼 수도 없다. 탄수화물 섭취는 조금 줄이더라도 기름기를 제거한 양질의 살코기와 생선류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류와 해조류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당뇨에 특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말이 쉽지 운동과 식이조절을 꾸준히 하기란 보통의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들에게 보조식품이 크게 도움이 된다. 건강 제품만을 엄선해서 공급해온 상상파크의 ‘당박사110’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당뇨 환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당박사110은 생명공학박사 김동철 교수가 24년 당뇨 연구 끝에 개발한 당뇨 환자용 자연식품으로 자연식물 수십 가지를 나노 기법으로 저온 추출한 NTB-A로 만들었다. NTB-A(NTB는 Nano Tech Bio의 약어, A는 지금까지 연구한 30여 종의 추출물 중 첫 번째로 A라고 칭함)는 갈근(칡뿌리), 숙지황, 옥수수 수염, 백모근, 황기, 누에, 산약, 사삼(더덕) 등 천연의 식물재료들을 특수 나노기술로 추출하고 건조해 과립형으로 만들었다.

상상파크 관계자는 “당뇨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정량적으로 배합해 구성한 생식 형태의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하다”면서 “당박사110은 상상파크의 베스트셀러이며 재구매율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문의 상상파크 1577-7217, www.sspark24.com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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