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초등영어 고민, EBS 초목달로 해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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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영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EBS 초목달을 개발하여 학부모와 수강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BS 초목달은 1주일에 영어동화 1편을 매일 20분씩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로 공부할 수 있는 초등영어 교육 프로그램. 영어와 놀면서 친해질 수 있는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EBS 초목달은 총 10개의 레벨(레벨당 6개월 과정, 총 60개월 과정)로 구성된 교육 과정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처음 EBS 초목달을 방문한 학습자는 무료로 제공하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레벨과 과정을 추천 받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게 된다.

미국 LA시립도서관에서 초등생을 대상으로 수년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그레이스 킴 강사와 미국 전·현직 교사가 집필한 창작동화를 비롯하여 러시아 브라질 영국 일본 중국 터키 스페인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의 전래동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명작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를 영어로 접하게 하는 초등학생 영어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들은 △그레이스 킴 강사가 직접 들려주는 ‘Story Time’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보는 ‘Animation’ △주요 표현을 노래로 따라 불러보는 ‘Singing Time’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사를 따라 말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보는 ‘Acting Time’ △ 퀴즈, 퍼즐 등 온라인 게임을 활용해 이야기에서 배운 영어 표현을 익히는 ‘Activities & Game Time’ 등을 통해 한 편의 영어 동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초등에서 다뤄지는 필수 어휘, 주요 표현, 파닉스 등 영어의 기본기도 자연스럽게 다질 수 있어 초등 영어 공부에 효과적이다.

EBS 초목달의 전문 온라인 튜터는 학생이 매주 제출하는 과제물의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일대일 과외 선생님의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학생이 녹음한 영어문장을 듣고 ‘이 문장에서는 어떤 발음이 중요하다’ ‘이 단어는 억양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준다.

또 학습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온라인 질문 답변방에 글을 올려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강의 △과제 △평가를 성실하게 완료하면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돌려주면서 학생의 학습 동기를 강화시키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추천되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 영어 전문 EBS 초목달은 강의 12개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교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BS 초목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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