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열애 고백 후 폭발적 반응 “문자 어마어마하게 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7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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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촬영
조재윤,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촬영
조재윤

배우 조재윤이 열애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의 코너 '책 속에 길이 있다'에는 배우 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인기리에 종영된 MBC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의 환관이자 매박상단의 수령 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던 조재윤은 13일 방송된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9살 차이나는 연인과 열애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당시 조재윤의 열애 고백에 조재윤은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이에 이날 조재윤은 “일단 문자 메시지 어마어마하게 왔다. 기사도 떴다. 열애설이라…결혼한다더라. 이런 기사가 제일 많이 떴다. 살짝 이야기했는데 어마어마하게 커질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조재윤은 “‘두시탈출 컬투쇼’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한 시간 정도밖에 안 나왔는데 많이들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사진 = 조재윤,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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