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문희경, 이승기 언급 “그 물건 빨리 치워달라” 섬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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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문희경
사진=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너포위’ 문희경 사진=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너포위’ 문희경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문희경이 이승기에게 살기를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26일 방송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는 유애연(문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애연은 은대구가 11년 전 사망한 양호교사의 아들 김지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유애연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 유문배(정동환 분)와 함께 은대구의 엄마를 죽게 만들었다.

유애연은 유문배를 찾아가 “문제없이 해결됐다고 한 거 아니었어?”라고 따졌다. 이에 유문배는 “나도 얼마 전에 알았다. 그 아이는 아무 것도 모른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 꺼라”고 대답했다.

유애연은 “그 물건 내 물건 내 눈앞에서 빨리 좀 치워달라. 거슬려 죽겠다. 아빠만 믿겠다”며 살기를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너포위’ 문희경을 본 누리꾼들은 “‘너포위’ 문희경, 섬뜩하다” “‘너포위’ 문희경, 어떻게 될까” “‘너포위’ 문희경, 무슨 일인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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