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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늘의 채널A]유병언 유별난 음식 관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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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3:00
2014년 6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4-06-27 03:00
2014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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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10 (27일 오전 10시 10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건강과 음식에 대한 관심이 유별난 것으로 알려졌다. 팩트10 제작진이 이를 뒷받침하는 흥미로운 증거를 제주도에서 찾아냈다. 유 전 회장의 ‘건강 염려증’ 때문에 구원파 신도들이 만든 ‘세상에서 가장 슬픈 무덤’이란 이름의 봉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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