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100% 착즙 주스, 왜 플로리다 내추럴인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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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Food & Cooking Class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플로리다 내추럴

최근 100% 착즙 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플로리다 내추럴 농장에서 가장 맛있을 때 수확한 생오렌지와 생자몽을 24시간 내에 착즙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인기몰이 중이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한 병 안에 오렌지 8개, 자몽 4개가 들어간 것도 관심을 모은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첫손에 꼽히는 인기 비결을 알아봤다.

60개국에서 사랑 받는 NO.1* 오렌지&자몽 착즙 주스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인이 믿고 찾아온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이는 오로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프리미엄 생착즙 주스만을 만들겠다는 플로리다 내추럴 농부들의 오랜 고집 덕분이었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먼저 미국 시장 내에서 대중적인 인기몰이를 한 데 이어, 1989년에는 최초의 100% 생자몽 착즙 주스를 론칭해 지금까지 줄곧 미국 내 넘버원 프리미엄 자몽 주스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뿐만이 아니다. 이제는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도 No.1* 오렌지&자몽 착즙 주스의 자리에 올랐고, 우리나라에서도 오렌지&자몽 착즙 주스의 No.1*이 되었다.

* 국내 오렌지 착즙 주스 No.1
(LinkAztec 2014년 4월 판매액 기준)
* 미국 자몽 착즙 주스 No.1
(IRI; Total US Food 2014년 4월 20일 52주간 판매액 기준)


가장 맛있게 익은 과일을 수확, 24시간 내 당일 착즙


국내에서 판매되는 400여 종의 주스 중 98%는 농축 주스고, 착즙 주스는 10여 개 브랜드에 불과하다. 농축 주스는 과즙을 끓여 농축한 뒤 다시 물(정제수)을 타고 당도를 100으로 맞춘 것을 말한다. 반면 착즙 주스는 착즙한 상태 그대로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생과일의 맛과 향, 영양 성분까지 그대로 병에 담은 것이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대표적인 제품. 거기에 플로리다 내추럴은 ‘수확 후 24시간 내’ 당일 착즙한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덜 익은 과일이 아닌, 나무에서 가장 맛있게 익은 과일을 따서 24시간 내에 착즙, 싱싱한 생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병 안에 담는다.

생오렌지 8개, 생자몽 4개가 그대로 한 병에!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750mL)의 경우 생오렌지가 무려 8개, 같은 용량의 자몽 주스는 생자몽이 4개나 그대로 한 병에 들어간다. 만약 집에서 직접 네 가족을 위한 오렌지 주스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생오렌지 8개를 구입해 두꺼운 껍질을 벗겨 손질하고 착즙기에 넣어 주스를 만들고 나면 끈적끈적해진 기계를 닦아야 하는 건 물론이고 남은 껍질을 처리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자몽 주스 역시 번거롭기는 마찬가지. 심지어 달콤하면서 쓴맛이 적은 최상품의 자몽을 고르는 것 자체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한 병이면 믿음직한 농부들이 땅과 나무, 과일을 직접 기르고, 가장 맛있는 상태의 생오렌지, 생자몽을 따내 24시간 이내에 직접 짜낸 100% 착즙 주스를 온 가족이 하루 한 잔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플로리다 농부들이 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직접 만드는 플로리다 내추럴. 60개국에서 팔리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성장률 1위, 자몽 주스가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mL, 750mL 2가지 용량으로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판매 중이다. 가정 배달도 가능.

문의 및 가정 배달 신청 1588-1539
http://direct.maeil.com, www.floridasnatural.co.kr

글/송은실(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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