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김유정 교복사진, ‘청순’ vs ‘깜찍’…미모 승자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6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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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김유정'

아역배우 김소현(15)과 김유정(15)이 교복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소현과 김유정은 동갑내기에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비교선상에 오르고 있다.

26일 온라인에서는 김소현과 김유정의 교복 입은 모습을 비교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사진 찍어요. 근데 앞머리 기르는 중이라 걱정. 미리 집에서 한 장 찍어보고 가는 중"이라며 교복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교복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소현이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유정의 교복 입은 모습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포착된 것이다. 김유정은 '우아한 거짓말' 스틸사진에서 교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지으면서 손가락 브이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유정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현과 비교되는데 대해 언급했다.

김유정은 김소현과 비교를 많이 하냐는 질문에 "남자들은 김소현을 많이 좋아한다. 김소현은 청순한 스타일인데, 나는 (방송에서) 세게 나와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김소현 김유정/김소현 SNS, 영화 '우아한 거짓말'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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