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요즘 너 말야’, 감미로운 목소리+수준급 기타 연주 “훈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6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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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요즘 너 말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곽동연 ‘요즘 너 말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곽동연 ‘요즘 너 말야’

배우 곽동연이 제이래빗의 ‘요즘 너 말야’를 부르며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5일 방송에서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배우 곽동연과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어른들은 모르는 10대들의 노래’를 주제로 무대를 준비했다. 곽동연은 제이래빗의 ‘요즘 너 말야’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곽동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요즘 너 말야’를 불렀다. 특히 곽동연은 뛰어난 기타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C김구라는 “저 친구는 나이 속인 거 아니냐. 우리 동현이와 한 살 차이인데 저렇게 성숙하다”고 감탄했다. 김유정 역시 “목소리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한편 제이래빗의 ‘요즘 너 말야’는 2010년 11월 발매된 곡이다. 가사에는 “쉬운 일은 아닐꺼야 어른이 된다는 건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거야” 등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곽동연 ‘요즘 너 말야’를 본 누리꾼들은 “곽동연 ‘요즘 너 말야’, 성숙하네” “곽동연 ‘요즘 너 말야’ 노래 좋더라” “곽동연 ‘요즘 너 말야’, 잘 부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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