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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빼닮은’ 중국 여신, 아오이소라에 도전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8:04
2014년 6월 25일 18시 04분
입력
2014-06-25 17:16
2014년 6월 25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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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미녀배우 안젤라베이비를 빼닮아 ‘여신’으로 불리는 중국의 한 여성 네티즌이 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소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섹시 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그는 ‘서체 대결’을 제안했다.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탄 주인공은 ‘멍니’(닉네임). 멍니는 최근 중국의 한 게임회사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멍니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서체를 선보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멍니는 ‘아오이 선생’, ‘來PK’ 등의 단어를 적으며 남다른 서체를 뽐냈다. 그가 아오이소라를 언급한 것은 과거 아오이소라가 수준급의 서체를 보여줬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멍니는 베이징 무용학교 출신으로 재학시절 ‘학교 퀸카’로 불리며 인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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