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푸줏간’ 전, 노출 꺼렸던 축산시장 삶의 현장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5일 15시 27분


코멘트
서울의 푸줏간 전,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
서울의 푸줏간 전,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

서울의 푸줏간 전

축산물 시장으로 유명한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역사와 생생한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획전 ‘서울의 푸줏간’이 개최된다.

서울 역사 박물관 청계천문화관은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기획전 '서울의 푸줏간' 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최초로 가축시장·도축장·축산물 시장이 한 곳에 설치된 마장동과 노출을 꺼려했던 마장축산물시장의 사람들이 직접 생생한 삶의 현장을 공개한다.

신청은 7월 초부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시스템(http://yeyak.seoul.go.kr) 에서 할 수 있으며, 전시회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서울의 푸줏간 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서울의 푸줏간 전, 한번 가봐야지”, “서울의 푸줏간 전, 재밌겠다”, “서울의 푸줏간 전, 궁금했는데 잘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의 푸줏간 전,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