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후배 갓세븐 응원 “충분히 잘하고 있어, 겁먹지 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5일 14시 27분


코멘트
2PM 준호-장우영. 사진=장우영 미투데이
2PM 준호-장우영. 사진=장우영 미투데이
장우영, 갓세븐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후배인 그룹 갓세븐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갓세븐 멤버 JB는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때만 해도 부정적이었다. 보컬 레슨을 하는데 '내가 이걸 왜 해야 하나' 싶었다. 보컬 선생님께도 '내가 왜 이걸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완전 반항아였다"고 말했다.

이어 JB는 "사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팀의 운명이 달린 것 같다. 내게 갓세븐이란 '내가 책임져야 하는 내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우영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절대 겁먹지 마라"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2PM 준호 역시 "자기네들끼리 뭉쳐서 잘 해가려는 것도 보인다. 귀엽고 잘 될 것 같다. 잘 돼야죠"라고 말하며 갓세븐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PM 준호-장우영. 사진=장우영 미투데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