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로 한 방에 뜬 그녀, 육감 몸매로 남성지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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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5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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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페이스북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페이스북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23)가 남성 잡지 ‘GQ’를 통해 과감한 세미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GQ의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며 24일(현지시간) 관련 사진을 소개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나의 GQ 7월호 커버가 나왔다. 오늘 GQ를 하나씩 사서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시길”이라는 설명과 함께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GQ 7월호 커버 사진에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언뜻 보면 아무 것도 걸치고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검은색 비키니 하의를 입고 있다. 목에는 하얀색 레이(꽃 목걸이)를 둘러 절묘하게 풍만한 가슴을 가렸다.

또한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가슴을 두 팔로 가리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갈색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그는 이 사진에서도 결점 없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해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지난 2월 미국 유명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에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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