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휴가철 어울리는 블루와 골드 ‘골든 리비에라’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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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5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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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2014년 여름을 맞아 바다처럼 시원한 블루 색상과 매혹적인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골든 리비에라(Golden Rivera)’ 컬렉션을 출시한다.

랑콤 ‘골든 리비에라’ 여름철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지속력이 뛰어난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제품 구성은 번짐 없이 24시간 또렷한 눈매를 지속시켜주는 ‘아트라이너 24H’ 아이라이너, 다양한 블루 색상으로 구성된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 은은한 펄감으로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싱글 아이 섀도 ‘옹브르 이프노즈’, 연한 핑크 색상으로 한정 출시되는 ‘립 러버’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름엔 땀과 유분에 강하고 지속력이 긴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휴가지에서는 시원한 블루컬러로 평소보다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입술은 누디한 느낌을 주는 연한 핑크 컬러를 바르면 더욱 매혹적이고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랑콤 ‘골든 리비에라’ 컬렉션은 오는 6월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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