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최고 사양 토너먼트급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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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5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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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 (사진=스틸시리즈 제공)
스틸시리즈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 (사진=스틸시리즈 제공)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 코리아(지사장 박재천 / www.steelseries.com)는 최고 사양의 토너먼트급 유선 마우스와 같은 성능을 속도나 성능의 제약 없이 무선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기존의 한계를 넘은 스틸시리즈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SENSEI WIRELESS LASWER MOUSE 이하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ADNS 9800 레이저 센서를 적용, 최대 8200CPI(Counts per inch)까지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보정을 통해 최대 16400CPI까지 지원하는 강력한 트래킹 성능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스틸시리즈 고유의 독점 기술로 개발된 3천만번 이상의 클릭수명을 보장하는 스위치를 사용해 경쾌한 클릭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강점.

토너먼트 대회급 기능 잡고 무선 게이밍 마우스 한계 넘어

하지만 무엇보다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유선 마우스의 토너먼트급 퍼포먼스와 무선의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무선임에도 지연 없는 부드럽고 빠른 움직임과 클릭 즉시 빠르게 반응, 즉각적인 명령을 실행해서 이다.

사실 지금까지 게이머들은 고사양의 무선 마우스 사용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 것이 사실 고사양의 스펙을 지닌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유선보다 응답시간이 소요되어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해 게이밍을 즐기려 하는 이들에게 매번 성능이나 속도를 지체시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일반인들은 물론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승부를 가릴 수 있는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실패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 하지만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무선 분야의 선구적인1000분의 1초의 응답시간을 제공해, 고성능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지체 없이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선 모드를 유선 퍼포먼스까지 끌어올림으로써 한계를 뛰어넘었다.

강력한 개인설정 기능도 강점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매크로 편집, 일루미네이션 색상조절과 가속, 감속, CPI, 각도 스냅핑((Angle snapping)는 물론 리프트 거리(Lift Distance)까지도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개인설정을 제공하면서도 최소한의 CPU, RAM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동안에도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서 빠르게 운영되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스틸시리즈 엔진 3 (SteelSeries Engine 3)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싱크(CloudSync) 기능을 이용하여 개인설정을 저장하여 두고 어디서든 필요할 때 개인설정에 엑세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그립, 메탈 엑센트, 1680 컬러의 일루미네이션 디자인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인체공학적으로 고안된 양손형 그립이 편안함을 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에 LED조명이 조화롭게 빛을 내어 게이머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스크롤 휠 주위는 모던한 메탈 소재의 엑센트로 포인트를 주되, 휠스크롤, 스틸시리즈 로고, 충전베이스 세 곳에서 1680만 컬러를 지닌 고급스러운 LED 조명이 저마다 각기 다른 컬러로 반짝이며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전하기 때문이다. 일루미네이션 효과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Steady(정상), Breathe(호흡), Battery Status(배터리 상태), Off(끔)의 4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충전 베이스 판에 장착된 LED 조명은 컬러변화를 통해 배터리 잔량과 충전 진행 정보를 알려준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게이머들이 무선 마우스를 사용할 때 어떠한 희생이나 제한 없이도 게이밍에 집중된 고성능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는 마침내 게이머들이 기대할 만큼의 성능을 장착하여 출시되었다“며 “센세이 시리즈가 지닌 최고의 게이밍 퍼포먼스와 기술, 소프트웨어들을 무선에서도 즐길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센세이 무선 마우스는 20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하며, 유선 모드와 충전베이스에 마우스를 거치하여 충전하는 2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이 없을 경우, 유선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유선 모드에서는 충전을 함께 진행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http://steelserie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스틸시리즈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 출시를 기념하여 금일부터 6월 30일까지 쿠팡에서만 단독으로 13만 9천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할 경우 할인혜택과 동시에 스틸시리즈의 고급 게이밍 마우스 패드 ‘Qck Mass’가 무료로 증정되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센세이 무선 레이저 마우스가 15만 9천원에 스틸시리즈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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