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 스위스 엘링-美 덤 교수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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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올해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스위스 세인트갈렌대의 마틴 엘링 교수팀과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의 랜디 덤 교수팀 등 2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50차 세계보험협회 연차총회 시상식에 참석해 두 팀에 상을 수여했다. 엘링 교수팀은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보험의 가능성’을, 덤 교수팀은 ‘대재해 리스크의 지리적 집적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각각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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