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히트상품] 운동 후 수분보충 ‘게토레이만 한게 없지’

■ 롯데칠성음료｜게토레이

1967년 탄생한 게토레이의 아성을 넘는 스포츠음료는 없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판매하고 있는 게토레이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이온음료다.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며,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탄수화물 6%는 수분이 신체에 가장 빠르게 흡수된다. 신체가 가장 좋은 상태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수치를 게토레이가 담고 있다.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4월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기존의 레몬, 블루볼트, 오렌지 플레이버와 함께 소비자의 입맛과 기능성을 사로잡고 있다. ‘레몬’은 상큼한 레몬 맛으로 섭취욕구를 자극시켜 갈증해소를 돕고, 운동시 최적의 수분 보충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2012년 2월 출시된 ‘블루볼트’는 강렬한 블루컬러를 특징으로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라즈베리향과 깔끔한 뒷맛으로 차별을 이뤘다. 북미 스포츠음료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2000∼2010 유로모니터 스포츠음료군 소매점 판매량 기준). ‘오렌지 플레이버’는 작년 5월 출시됐다.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오렌지 컬러가 눈에 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