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합류…“대본 수정 예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4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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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합류. 사진=동아닷컴 DB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합류. 사진=동아닷컴 DB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합류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오키나와 촬영을 위해 24일 오전 출국했다.

공효진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공효진은 이날 오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해외 로케이션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번 일본 촬영 일정은 오래 전부터 계획돼 있어 연기가 불가능했다고. 이에 제작진 측은 공효진의 부상을 배려해 대본을 수정하고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19일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세트장 촬영을 마친 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향하던 중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교통사고로 공효진은 왼쪽 팔 골절상을 입었다.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합류.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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