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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하정우, 어수룩함 VS 카리스마 ‘이중 매력’…“역시 하배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18:08
2014년 6월 24일 18시 08분
입력
2014-06-24 16:20
2014년 6월 24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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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하정우’. 사진제공= 쇼박스
‘군도 하정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주연 하정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24일 ‘군도’의 하정우가 쇠백정 돌무치와 쌍칼 도치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하정우는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을 장착해 거칠고 어수룩한 돌무치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 ‘군도’ 속 돌무치는 천민보다 천한 백정 계급으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다.
하지만 ‘군도’에서 하정우는 의적단의 에이스 쌍칼 도치로 또 한 번 변신한다. 기존의 덥수룩한 머리 대신 민머리를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군도 하정우 스틸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잘생겼다”, “군도 기대돼”, “카리스마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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