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카메룬전 멀티골’ 네이마르 여친, 도도한 모델 워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4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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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카메룬전' '네이마르'

카메룬 전에서 멀티골을 뽑은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의 여자 친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는 브라질 배우 브루나 마르케지니(19)다.

사진은 마르케지니가 지난해 11월 리우 데 자네이로 삐에로 마우아에서 열린 한 패션쇼 무대에 선 모습이다.

마르케지니는 1995년생으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출신이다. 브라질 TV드라마 '가족'(Em Fam¤lia)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잡지 표지 모델, 다수의 드라마와 단편 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무대 활동을 할 때도 배우라는 직업보다는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하게 붙곤 한다.

앞서 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개막전의 2골에 이어 카메룬 전에서 다시 2골을 몰아치면서 월드컵 득점 단독 선두(4골)에 올랐다.

'브라질, 카메룬'
사진=마르케지니.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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