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영화 ‘제3의사랑’ 출연… 보기만 해도 훈훈한 커플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24일 14시 03분


코멘트

한국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한중 합작 영화에 출연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는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는다.

송승헌은 앞서 지난 14일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유역비와 다정한 커플 셀카를 찍어 웨이보에 공개했다.

‘제3의 사랑’은 내달인 7월 크랭크인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제3의 사랑 송승헌 유역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3의 사랑 송승헌 유역비, 기대되는 한 쌍이네요” “제3의 사랑 송승헌 유역비, 보기만 해도 훈훈한 커플이다” “제3의 사랑 송승헌 유역비, 가슴 아픈 사랑 영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송승헌 웨이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