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200만 원 벌금형…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24일 11시 04분


코멘트
‘성현아’. 스포츠동아DB
‘성현아’. 스포츠동아DB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5차 공판에서 벌금 200만 원을 구형받았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23일 열린 5차 공판에서 사업가 등과 돈을 받고 성관계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

이번 5차 공판은 성현아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또 성현아 측 변호인은 “오는 8월 8일 선고기일에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한 사업가와 성관계한 후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으나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성현아 벌금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실이 뭐지”, “사실이라면 처벌받아야”, “벌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