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주파란고리 문어, 화려한 무늬 속 ‘맹독’… “겉 다르고 속 다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10:00
2014년 6월 24일 10시 00분
입력
2014-06-24 09:48
2014년 6월 24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국립수산과학원
‘제주파란고리 문어’
제주 북서부 연안 암초에서 제주파란고리 문어가 발견돼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23일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5m 수심 암초에서 제주파란고리 문어가 발견됐다.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견된 제주 파란고리문어는 몸길이 10cm 정도로 작고 예쁜 색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치명적인 맹독을 갖고 있는 파란고리문어는 복어류가 지닌 테트로도톡신을 보유했다.
이 독은 1mg 이하에 노출되더라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파란고리문어의 몸 표면 점액과 먹물 안에도 맹독성 물질이 들어있어 절대 맨손으로 파란고리문어를 잡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제주 파란고리문어 발견에 대해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해안가에서는 화려한 형태나 색상을 지진 물고기류, 해파리류, 문어류 등을 맨손으로 잡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제주도 지역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파란고리문어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해수욕장, 초·중·고등학교, 어촌계 등에 나눠줄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연두색 번호판 안달게 해드려요” 고가 법인차 꼼수 구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세상에 비호감 딱 두 명 있대, 대선후보![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국회의장 후보 당내 경선에 결선투표 도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