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15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진세연 정체 발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4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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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15회'
'닥터이방인 15회'
'닥터이방인 15회'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5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이방인' 15회는 전국 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인 17일 기록한 10.8%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7.5%, 첫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은 5.8%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닥터이방인' 15회에서는 탈북 천재의사인 이종석(박훈)에게 마음을 고백했다가 거절당해 괴로워하는 명우 대학병원의 이사장 딸 강소라(오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소라는 이종석의 집을 찾았다가 이종석이 마취의 진세연(한승희)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진세연이 이종석의 첫사랑 송재희라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닥터이방인' 15회에 이어 16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닥터이방인 15회/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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