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해시도’ 무장 탈영병 생포… “생명 지장없는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09:27
2014년 6월 24일 09시 27분
입력
2014-06-24 09:20
2014년 6월 24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자해시도’ 무장 탈영병 생포… “생명 지장없는 상태”
지난 21일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사망 5명, 부상 7명의 인명 피해를 낸 뒤 무장탈영한 22사단 소속 임 모 병장이 지난 23일 생포됐다.
임 병장은 23일 자해 시도 직전에 유서에 “선임과 후임들로부터 인정을 못 받고 따돌림을 당해 부대 생활이 힘들었다”며 “(희생자) 유족들에게 죄송하다”고 썼다고 한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군이 임 병장의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면접 조사에서도 “임 병장이 자주 열외됐다” “선임병한테 왕따를 당했고 후임병한테 인정 못 받았다” 등의 증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전역을 불과 3개월 앞둔 임 병장이 단순 따돌림뿐만 아니라 가혹 행위나 구타 등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이다.
앞서 임 병장은 23일 오후 고성군 현내면 인근 야산에서 군의 투항 권고를 받던 중 종이와 펜을 달라고 요구했다.
임 병장은 30여분간 무언가를 쓴 후 자신의 소총으로 왼쪽 가슴 위쪽에서 어깨 사이를 쏴 자해를 시도했다.
자해 시도 후 임 병장은 곧바로 군 구급차와 헬기 등으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술이 잘 끝나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장 탈영병 생포,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무장 탈영병 생포, 철저히 조사해봐야한다” “무장 탈영병 생포, 사람을 죽인 건 정말 잘못된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YTN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측, 항소심서 감형 요청…“심신 상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대권 몸풀기 나서나… 與 이어 민주당 서울 당선인도 만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뚱뚱해” “그만 먹어” 부모의 잔소리…후유증 상상 초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