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다음달 3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여린 감성 보여줄 것”

김정훈 컴백. 김정훈 공식 페이스북

김정훈 컴백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가요계로 컴백한다.

김정훈의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정훈이 다음달 3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7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김정훈 특유의 여린 감성과 보이스를 잘 드러냈다고.

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정훈은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김정훈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훈 컴백, 기대돼” “김정훈 컴백, 홀로 컴백하는 구나” “김정훈 컴백, UN은 이제 없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훈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