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알몸 교통 표지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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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3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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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 델레바인 인스타그램
사진=카라 델레바인 인스타그램
20대 여성 모델이 남심을 흔드는 나체 사진 한 장을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떠오르는 스타 모델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21)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bali’를 달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것임을 밝힌 파격적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라 델레바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손전등 2개와 ‘출입금지’ 표지판으로 주요 부위만을 겨우 가린 채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게재된 지 약 하루만에 ‘좋아요’ 클릭 수 약 35만 건을 기록하는 등 팔로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에서 ‘제2의 케이트 모스’로 불리는 영국 귀족출신 모델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 명품 브랜드 샤넬, 버버리 모델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멀버리의 2014 가을/겨울 컬렉션 광고 한 장면에 알몸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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