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한화그룹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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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KAIST와 공동으로 개설한 ‘KAIST 사회적 기업 경영전문가 과정’에 45명의 사회적 기업가들이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리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한화그룹은 사회적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사회적 기업 대표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주간 경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가 20일(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정부와 450MW급 석탄열병합발전소 사업권에 대한 양허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에너지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갖고 몽골 정부가 이를 보증 및 지원해준다는 내용이다. 이 발전소는 내년에 착공하며 컨소시엄이 25년간 운영한 뒤 몽골 정부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현대차 ‘투싼ix’에 대해 차량이 파손돼도 에어백이 펴지지 않는 결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K플래닛이 지난해 말 출시한 스마트폰 배경화면 꾸미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인 ‘런처플래닛’이 22일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한화그룹#포스코에너지#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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