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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환갑때 파티대신 강의듣겠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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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03:14
2014년 6월 21일 03시 14분
입력
2014-06-21 03:00
2014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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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사진)가 다음 달 17일 60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여는 대신 강의를 듣기로 했다. DPA통신 등 외신은 19일 메르켈 총리의 60회 생일 행사로 위르겐 오스터하멜 콘스탄츠대 교수가 베를린의 콘라트아데나워 재단에서 강의를 한다고 보도했다. 강의 주제는 ‘과거: 역사의 파노라마를 넘어’이며 메르켈 총리는 지인 1000명을 초대해 오스터하멜 교수의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콘라트아데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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