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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풀하우스’ 정아름, “너무 야한 몸매 때문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0 21:59
2014년 6월 20일 21시 59분
입력
2014-06-20 21:59
2014년 6월 20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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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풀하우스’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노출 패션에 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방송인 겸 퍼스널 트레이너 정아름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저는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더 과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아름은 “저는 일부러 노출을 자제하는 편이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몸매 때문에 노출이 더 과해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아름은 어른들과 골프를 치러 갔다가 입장을 저지당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정아름은 “평소 친분이 있는 어른들과 골프를 치러갔는데 저는 똑같은 기성복을 입어도 길이가 짧다”면서 “제가 일부러 노출을 한 것도 아닌데 골프장에서 입장을 저지당했다. 비옷을 입고 나서야 입장이 가능했다”고 억울했던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종원, 박정수, 김가연, 이윤석, 장영란, 최영완, 김지민, 김원효, 엄길청, 오한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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