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카자흐스탄 에어아스타나와 포괄적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사진)은 19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에어아스타나 피터 포스터 사장과 ‘포괄적 협력 MOU’ 체결을 위한 공식 문서에 서명하였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아스타나는 앞으로 코드쉐어 방식을 기존 블럭 스페이스에서 프리 세일 방식으로 전환(정부 인가 조건)하여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제휴할 예정이다. 또 기내서비스와 지상조업, IT, 예약/발권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