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에 박지윤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 감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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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JTBC '썰전' 화면 촬영
만수르 둘째 부인, JTBC '썰전' 화면 촬영
만수르 아내

아랍의 석유재벌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에 출연진이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때 자료 화면으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박지윤은 "실제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느냐"며 놀라워했다.

김희철 역시 "대박"이라며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허지웅 또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왕족으로 재산이 200억 파운드(약 3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 = 만수르 둘째 부인, JTBC '썰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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