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와 재결합’ 셀레나 고메즈, 코르셋 입고 찍은 사진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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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0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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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21)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와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진지 사흘뒤인 19일(이하 현지시간) 란제리 차림 사진을 SNS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고메즈는 한 때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통했다.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셀레나 고메즈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코르셋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고 19일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화려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하고 있으며 코르셋 위에 꽃무늬 상의를 살짝 걸친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공개한 이 사진은 약 64만 명의 팬들이 ‘좋아요’를 클릭 하는 등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저스틴 비버와 교제를 시작한 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수차례 반복해 왔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미란다 커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클럽 데이트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저스틴 비버가 “우리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셀레나 고메즈에게 안겨있는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다시 연인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하면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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