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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만수르 부인 얼굴에…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1:10
2014년 6월 20일 11시 10분
입력
2014-06-20 11:04
2014년 6월 2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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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만수르’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밝혔다.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고 말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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