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까지…’ 소녀시대 멤버 중 4명이 ‘공개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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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9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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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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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 백현(22)이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여러차례 포착해 보도했다.

태연까지 소녀시대 멤버들은 올해만 벌써 4번째 ‘열애’ 사실을 들키게(?)됐다.

첫 시작은 2014년 1월 1일에 불거진 윤아·이승기의 열애 사실이다. 이어 이틀 뒤인 3일 수영과 정경호의 열애가 보도됐다. 지난 4월에는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효연까지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사실이 아니거나 이미 헤어진 관계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태연과 백현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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