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너 때문에 미치겠다”… 진짜 ‘오레오=백현’이었나?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19일 16시 38분


코멘트
소녀시대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19일 오후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19일 보도했다.

특히 태연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어김없이 너때문에 미치겠다”라는 글과 함께 오레오 과자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오레오’가 ‘백현’을 뜻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오레오의 흰 크림과 검은색 과자 부분이 흰 백(白)과 검을 현(玄)을 뜻한다는 것이다.

한편 엑소 오세훈이 공개한 백현의 생일 케이크에도 오레오 과자가 올려져 있던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